둘째 생일이다.
아침에 미역국을 끓여서 먹이고,
생일 떡도 찾아오고,
저녁엔 치킨을 먹었다.
그리고 장보기로 엄청난 금액을 사용했다.
<오늘의 지출 식비>
코스트코를 갔다.
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코스트코를 가서 구입했다.
코스트코에서 장을 보면 묶음 포장이 많아서 더 많은 지출을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창고형 마트는 잘 안 가게 된다.


코스트코 - 참치 10캔 17,190원
치즈&치즈 빵 4,960원
자연드림 - 우유 900ml 2,600원
김자반 3,040원
굽네치킨 - 오리지널 13,000원
오늘 쓴 식비 46,420원
현재까지 쓴 식비 67,520원
현재까지 남은 식비 32,480원
#아침식사
아침에 미역국을 끓였다.
우리 둘째 생일이다.
다른 반찬은 하지 않았다.
우리 아이들 소고기 미역국만 끓여주면 밥 말아서 잘 먹는다.
#저녁식사
우리 집은 생일떡을 먹는다. 아이들만
수수팥떡과 백설기를 찾아왔다.
그리고 치킨과 케익으로 상을 차리고
노래 부르고 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