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비를 줄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도전을 해봤다.

계속되는 실패 속에서

이번 도전은 3주째 하고 있다.

식비는 일반식비와 외식비로 나눴던 부분을 합쳤다.

집에서 먹던, 시켜먹던, 밖에서 먹던 모든 항목을 식비 하나로 정산하였다.. (세부항목도 물론 있지만...)

식비와 외식비를 나눠서 계산하니 식비를 다 쓰고,

외식비만 남으면 왠지 사먹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합쳤다.

 

도전 1주일인 2019년 27주는 성공을 했고, 2주일인 2019년 28주는 실패를 했다.

비록 실패를 했지만 2주를 해 본 결과 나에게는 아직(?)까지 맞는 것 같다.

 

앞으로 도전을 기대한다.

성공을 하면 좋고, 실패를 하면 반성하고를 반복하겠지만

이번엔 버리는 식비를 줄이기 위해서 제대로 끈질기게 도전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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