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 드디어 개학을 했다.

개학을 하니깐 방학을 제대로 못 보낸 것 같아 아쉽기도 했지만

오전뿐인 내 시간이지만 그래도 좋다.^^ (미안해 아이들아~~)

 

<오늘의 식비지출>

오늘은 장을 봤다.

아이들 오기 전에 보려고 했지만, 친구들을 만나는 바람에 오후에 둘째를 데리고 다녔다.

둘째와 함께 가는 장보기는 간식비 지출 확정이다.

하루 만에 장본 금액이 어마어마하다.

다음엔 한우 차돌박이 사서 구워먹어야지^^;;;

 

이마트

  노브랜드 냉동 차돌박이 15,800원

한살림

  미역 3,100원 / 유정란 15구 5,600원 / 콩나물 1,300원 / 소보로빵 1,600원 / 두부 1모 2,050원

자연드림

  올리고당 4,900원 / 애느타리버섯 1,650원 / 우유 900ml 2팩 5,200원 / 평촌 요구르트 3,280원

  옥수수 수프 2,200원 / 딸기우유 1,200원

 

오늘 쓴 식비 47,680원

현재까지 쓴 식비 56,680원

현재까지 남은 식비 43,320원

 

#선물 받음

한살림에서 장을 보고 나오는데 양파 5개가 들어 있는 양파 한 봉지를 주셨다.

야호~~ 양파도 크고 단단했다. (감사합니다.)

 

#아침식사

아이들이 고추참치를 먹고 싶다 해서

한 개 남은 고추참치를 꺼냈다.

매워서 아주 조금 먹지만, 없는 것 찾는 것도 아니고 해서 바로 꺼냈다.

#점심식사

나는 동네 친구들이 밥 먹자 해서 먹고 왔다.

 

#저녁식사

둘째 친구네서 저녁 먹자고 해서 먹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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