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은 집에서 딱히 해먹은 것이 없어서 8월 18일 기록.

 

<오늘의 식비 지출>

CU 모바일 상품권 5,000원 중에 4,500원이 남았다.

8월 19일이면 사용기간이 종료돼서 오늘 갔다.

이 상품권 사용은 식비 지출에서 제외 시켰다.

튀김우동 작은 컵 2 + 1 : 1,800원

메일 BIO 2 + 1 : 3,400원

결제 금액 5,200원 중에 4,500원 상품권 이용하고

나머지 700원은 현금으로 결제했다.

 

아이스크림 구입 : 6,000원

 

오늘 쓴 식비 : 6,700원

현재까지 쓴 식비 : 93,590원

현재까지 남은 식비 : 6,410원

 

#아침식사

남은 달걀로 달걀프라이해서 먹였다.

이제 달걀도 떨어졌다.

달걀프라이를 자주 해주었더니 첫째가 싫은가 보다

반찬을 또 만들어야겠다.

#간식 - 옥수수

엄마가 주신 찐 옥수수를 냉동실에 넣었다가 한번 더 찐 다음에 먹는다.

맛있다.

#점심식사

CU에서 구입해 온 튀김우동 컵라면을 주었더니,

좋아한다. (이제는 한참 뒤에 먹여야지 ^^)

나는 얼큰한 신라면으로 해결했다.

 

#저녁식사

간장 양념한 돼지고기를 먹고 싶다는 첫째에게 내일 해주겠다고 약속하고,

오늘은 집에 냉동실에 있는 돈가스를 해주었다.

이제 돈가스도 떨어졌다. (좀 뒤에 해줘야지)

이번에는 감자 샐러드를 만들어서 함께 먹게 했다.

이 와중에 김치를 찾은 우리 아이들... (기특해^^)

그래서 우리는 피클 대신 열무김치와 함께 먹었다.

 

#간식 - 아이스크림

집에만 있던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줬다.

집에 없으면 찾지 않는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해줬다.

왜냐하면, 식비가 남았으니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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