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장소 : 이비가 짬뽕 수원영통점
외식 메뉴 : 짜장면, 짬뽕, 탕수육
시부모님과 함께 점심을 먹었다.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짬뽕집이다.
일이 있어 점심만 함께 먹고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
새로운 메뉴 2가지가 추가가 되었다. (우리에게는 신메뉴다.)
이비가 왕새우 탕수, 이비가 한우 라이스 두 가지다.
우리는 순한짬뽕2, 짜장면2, 짜장면 곱1 그리고 탕수육 큰 것을 시켰다.
아이들은 곱빼기를 시켜서 나눠줬는데... 역시나 아까웠다.
탕수육이 있을 때는 보통을 시켜서 나눠줘야겠다.
사진을 먹기 전에 꼭 찍어야지 했지만, 언제나 먹고 난 후에 찍는다.
탕수육은 큰 것으로 시켰더니 두 접시로 나왔다. (Good)
적양배추, 당근 그리고 탕수육을 먹던 중에 찍었다.
이비가 탕수육은 소스가 맑아서 좋다. 그리고 탕수육 튀김도 좋다. (맛 평가는 못함.)
곱빼기로 식힌 짜장면은 두 그릇으로 나눈 다음에 찍었다.
아이들이 있으면 여분의 그릇과 가위를 함께 챙겨 준다.
둘째에게 준 메추리알이 빠진 순한짬뽕
순한짬뽕은 내 입에 맞다.
이비가 짬뽕보다는 매운맛이 덜 하다.
칼칼한 맛이 있는 순한 짬뽕이다. (사천탕면 같은 느낌?? - 맛 표현 못함.)
메뉴는 간단하다.
주 메뉴는 짬뽕집답게 짬뽕 메뉴다.
배달은 안되고, 포장은 된다.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는 휴식시간이다.
031-203-9361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345번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