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일찍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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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분식이지~~
아이들이 과자를 먹고 싶다고 해서 밖에 나가면 사 왔다.
GS슈퍼 - 과자 4개 : 4,200원
착한 아이스크림 - 아이스크림 3개 : 4,800원 (난 생각이 없었다.)
조이 떡볶이 - 떡볶이 3,500원
튀김 3,500원
꼬마김밥(5줄) : 3,000원
(순대를 좋아하지만 여기 순대는 내 입에 맞지 않았다.)
오늘 쓴 식비 : 18,800원
현재까지 쓴 식비 : 90,270원
현재까지 남은 식비 : 9,730원
아침식사
있는 반찬에 애호박 감자전 재료가 남아서 붙여서 반찬으로 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연드림 고추참치를 찾아서 식사 마지막에 주었다.
정말 조금 먹었다. ㅠㅠ
간식
아이들이 과자를 찾길래 슈퍼에 갔다.
둘째는 갑자기 아이스크림을 먹겠다고 고르는데
과자 고르고 착한 아이스크림 가계로 가자고 꼬셨다.
과자는 4개를 골랐지만 두 개는 먹고 나머지 두 개는 다음 주에 먹기로 했다.
아이스크림은 역시 착한 아이스크림 가계가 싸다.
3개를 사서 나를 빼고 하나씩 먹었다.
나는... 너무 더워서인지 먹고 싶지 않았다.
점심식사
분식으로 해결했다.
오후 간식
삶은 옥수수
신랑만 먹었다. ㅋㅋㅋ
저녁식사
아바라 TV를 보다가 나도 소고기가 먹고 싶었지만,
식비 9,510원 남은 돈으로 사 먹으면 마이너스라서 포기했다.
남편이 사주겠다고 했지만 마음 정리하고,
해동한 가자미도 있으니 포기했다.
반찬을 했다.
오이지무침, 김치볶음, 어묵볶음
오이지무침은 내가 좋아하는 반찬, 김치볶음은 신랑이 좋아하는 반찬, 어묵볶음은 아이들 먹을 게 없어서 준비했다.
해동시킨 가자미 튀켰다.
저녁 간식
복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