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둘째 손님이라고 하기보다는 내 손님이 더 가까운 것 같다.

이사를 와서 제일 만나는 분들과 시원한 차를 마시기 위해서 우리 집에 모였다.

 

그래서 먹을 게 없는 것 같아 떡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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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있는 떡집에서 떡을 4팩 구입했다.

떡볶이 떡은 저녁 메뉴용 나머지는 손님 대접(?)용

떡 한팩에 3,000원씩 4팩이니 총 12,000원 지출


 

아침식사

아침은 신랑이 누룽지 밥처럼 밥을 끓여달라고 해서 있는 밥을 끓였다.

오이지무침, 파김치, 김치볶음... 다 김치류구나ㅋㅋ

그래도 다 누룽지 밥하고 먹을 때 최고에 반찬이다. ㅋㅋ

 

저녁식사

떡볶이 떡, 어묵, 양배추를 넣고 떡볶이를 만들어 먹고,

물만두를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함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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