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첫 번째 무지출이다.
이제 제법 쌀쌀한 아침 기온.
그래서 아침부터 된장찌개를 준비했다.
여름엔 더워서 국하나 끓이기도 힘들었는데
벌써 국물을 찾는 날씨가 되었다.
#아침식사
집에 있는 식재료를 가지고 된장찌개를 끓였다.
감자, 양파, 두부, 버섯 그리고 차돌박이로 끓였다.
신랑이 맛있다고 하더니
전날 해장이 안되는지 결국 라면을 먹었다.
이 반찬 그래도 우리 아이들도 먹었다.
#저녁식사
아침에 끓인 된장찌개.
데우다기 다 태웠다. ㅠㅠ
양념 돼지고기 있어서 볶아서 반찬으로 먹고,
나와 신랑은 나물과 김치를 넣어 비벼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