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문한 물건이 이마트몰에서 배송되었다.
정말 좋다. 싸게 구입했으니 더 좋다.
<오늘의 식비 지출>
이웃집에서 놀러 오라고 해서 떡 2팩을 구입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저녁을 떡으로 먹고 싶다는 아이들을 위해서 또 떡을 구입했다.
떡집 사장님 "벌써 다 드셨어요?"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짧은 시간에 떡을 두 번이나 구입했다.
떡집 - 떡 2팩 6,000원
떡 1팩, 초코떡 1개 4,000원
착한아이스크림 - 아이스크림 6,700원
오늘 쓴 식비 16,700원
현재까지 쓴 식비 36,480원
현재까지 남은 식비 63,520원
#아침식사
전날 회식을 하고 온 신랑을 위해서 컵라면을 꺼냈다.ㅋㅋ
국을 못 끓여서 컵라면을 준다하니 흔쾌히? 먹겠다고 해준 신랑.
난 찬밥 먹고,
아이들은 잼바른 식빵과 복숭아를 먹겠다해서 그렇게 차려줬다.
#저녁식사
떡이다.
남편은 회사에서 먹고 왔고, 나는 생각이 없어서 안먹었다.
아이들은 떡을 먹었다.
나는 자려고 하니 배가 너무 고팠는데 참고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