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출을 했다.

무지출을 하고 나면 다음날엔 더 쓰고 싶어 지는데, 잘 이겨냈다.

 

#아침식사

김치볶음밥과 달걀국으로 해결했다.

 

#저녁식사

바지락 칼국수에 맛있는 배추겉절이가 먹고 싶었다.

바지락 칼국수집을 찾기가 생각보다 힘들었고,

그 덕에 집밥을 먹을 수 있었다.

회사 다닐때는 근무하던 곳에 꼭 있던 칼국수집이 이제는 그립다.

신김치, 애호박, 양파 그리고 차돌박이를 썰어서 강된장처럼 끓여봤다.

육수도 있고 금방 끓였다.

그리고 냉장고에 있는 반찬으로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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