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했다.

 

목표 지출 : 100,000원

지출 금액 : 96,520원

남은 잔액 : 3,480원

금요일까지만 해도 이번 잔액은 3만원이상 남을 것 같았다.

토요일에 여행을 가면서 아침식사를 휴게소에서 해결했다.

간단하게 먹는다고 했지만 역시나 많은 금액을 지출했다.

가계부를 정리하기 전에 여행 경비로 뺄까 했지만,

내가 조금 더 부지런하게 아침식사를 준비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서 식비에 포함을 시켰다.

무지출은 3번을 기록했다.

솔직히 무지출 의미보다는 10만원을 어떻게 잘 쓸지를 고민해야 한다.

조금 더 알뜰하게 지출하고, 소비하면 식비 10만원도 충분히 여유가 생길 것이다.

2019년 38주 식비 가계부

식비 잔액 통장

이런 세상에나... 이자라는 것이 들어왔다.

얼마일까?

기쁘게 받은 돈은 3원

나의 노력이 3원? 아니다. 그만큼 잔액을 남기는 노력으로 3원의 덤이 생겼다.

38주 식비 잔액 3,480원을 입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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